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예결위 상시화 노력해 나가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시화할 것을 시사했다. 박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첫번째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안 결의 관련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 컸다"며 "여러가지 비판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국... 朴 당선자 "잘못된 관행 진단하고 해법 찾아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인수위의 최우선 과제를 ‘진단’과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7일 인수위의 첫 회의에서 박 당선자는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그 바탕 위에서 우리가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우리 새 정부에서 ... 인수위 "검찰총장후보추천위 구성, 朴 수용한 것"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7일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근혜 당선자는 서울 금융연수원에 설치된 인수위원회를 찾아 인수위원들과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국민들이 희망,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해 달라고 책임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박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에게 새 정책을 내놓아 국민들에게 혼란을 ... 노회찬 "인수위 친박 배제? 기본적으로 통박"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7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친박 인사들이 배제됐다는 일부의 평가에 대해 "(인수위원)전체가 지금 기본 통박"이라고 지적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어찌 보면 친박 인사를 포진시키지 않아도 당선자가 박근혜 당선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박 당선자가 지휘하고 끌고 가는 인수... 민주 "'묻지마 나홀로' 인수위, 실패할 수밖에 없어" 민주통합당은 7일 철통보안을 강조하고 있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향해 "'묻지마 나홀로' 인수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근혜 당선자는 언로(言路)부터 다시 세워야 할 것 같다"면서 "묻지마식의 '나홀로 인수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던져주는 떡이나 받아먹으라는 식은 국민과 소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