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인수위는 '얼리버드'..박근혜 인수위는?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회의일정이 확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17대 인수위가 매일 아침 7시30분에 회의를 열어 월화수목금금금의 '얼리버드'로 정리됐다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사진)의 18대 인수위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느림보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전체회의는 위원장 주재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朴 당선자, '공약 반드시 실행'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인수위 회의에서 강조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서울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을 쌓는 것이다. 사회적 자본이란 결국 신뢰사회다’라고 말했다”며 “박 당선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민에게 한 약속은 정말 정성 들여 지키고 믿을 수 있다고 할 때 굉장한 신뢰가 ... 박근혜 "인수위 1시간은 다음 정부의 1년" 박근혜 당선자가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7일 제시했다. 정부부처의 업무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확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18대 인수위 첫번째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인수위대변인이 전... 박근혜 "예결위 상시화 노력해 나가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시화할 것을 시사했다. 박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첫번째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안 결의 관련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 컸다"며 "여러가지 비판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국... 朴 당선자 "잘못된 관행 진단하고 해법 찾아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인수위의 최우선 과제를 ‘진단’과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7일 인수위의 첫 회의에서 박 당선자는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그 바탕 위에서 우리가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우리 새 정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