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재정절벽 타결에도 국내경제 불안요인 지속" 기획재정부는 8일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채한도 협의, 유럽경제의 회복 지연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부진과 환율변동 확대 등 국내경제의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대내외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투자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대응 노력을... 박근혜 "예결위 상시화 노력해 나가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시화할 것을 시사했다. 박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첫번째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안 결의 관련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 컸다"며 "여러가지 비판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국... 박재완 장관, 아세안 국가 경제·재무장관 회담 참석차 출국 기획재정부는 7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얀마·베트남과의 경제·재무장관 회담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금융포럼 참석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의 이번 출장은 아세안(ASEAN) 유망 국가와의 양자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우선 한국과 미얀마... 국민 64%, 기재부 홈페이지에서 결산정보 확인 국민 64%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결산 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결산정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산정보 이용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대부분이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정부 홈페이지 외에는 국회 홈페이지 15%, 방송 10%, 신문 5%, 기타 6%로 나타났으며 취득한 결산정보는 ... 재정부, 'FTA활용 석사과정'에 7개 지원대학 선정 기획재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서울대, 경북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전문가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강사, 연구원 등과 같은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개 대학이 신청해 서면심사 및 대학의 발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