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에듀 인수한 디지털대성, 작년 12월 매출 전년비197%↑ 지난해 비상에듀 인수를 통해 확대했던 온라인 교육사업부문을 강화했던 디지털대성(068930)이 높은 인수합병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12월 한 달동안 온라인사업부문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197% 늘어난 33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11월 비상교육(100220)의 대입온라인 사이트 비상에듀를 인수하며 대성마이맥, ... 대우일렉, 동부그룹 8일 인수 전망..13년 방황 '종지부' 새주인 찾기에 나선 대우일렉트로닉스가 13년 방황의 종지부를 찍고 빠르면 오는 8일 동부그룹 품에 안길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오는 8일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 채권단과 인수 본계약 협상에 돌입한다. 이날 본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대우일렉은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된 지난 1999년 이후 13년만에 방황의 종지부를 찍게된다. 대우일렉 주... KMH, '아시아경제' 인수 효과 긍정적 -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7일 KMH(122450)에 대해 아시아경제신문사를 인수한 일이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MH는 아시아경제신문사의 지분 42.08%를 취득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며 "아시아경제가 연결실적으로 4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KMH에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다. 김... 하나금융, 저평가 매력 부각-한화투자證 한화투자증권은 3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4만7000원에서 5만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주가는 전날 4.6% 상승해 은행업종 지수 상승률을 2.2%포인트 상회했다"며 "외환은행 인수 후 기록한 저조한 수익률로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가치가 부... 코웨이, 새 경영진 출범..주가 재평가 시점-현대證 현대증권은 3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새로운 경영진의 출범으로 인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MBK파트너스는 코웨이 인수 잔금 70%를 웅진홀딩스 등에 지급했다"며 "이에 따라 MBK파트너스는 코웨이의 지분 31.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 제20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내년 2월 개최 동부하이텍(000990)은 제20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가 내년 2월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성우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1994년부터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돼 이번에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논문 발표대회다. 지난 19년동안 국내 대학교, 연구소, 기업의 연구원들 약 1만9000여 명이 반도체 설계, 공정, 패키징, 장비 등에 대... 동부하이텍, 올 3분기 영업익 44억..흑자전환 동부하이텍(000990)이 올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동부하이텍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44억1971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176억186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동부하이텍의 매출액은 1498억3733만원으로 전년 동기(1227억원) 대비 2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34억4348만원을 기록했... 동부하이텍,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 성황리 개최 동부하이텍(000990)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포럼은 ‘융·복합 스마트 시대에서 찾는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반도체 산업은 타업종에서 반도체 사용량이 증가하고, ... 대기업들, 실탄확보 '안간힘'..계열사 매각·구조조정 가속화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이 구조조정과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한 재무안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웅진그룹 계열사인 극동건설과 웅진홀딩스(016880)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재계 전반에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어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 확보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001040)그룹은 최근 CJ제일제당(097... 코스피,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2천선 이탈(마감) 20일 코스피는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 소식에 3거래일만에 하락하며 2000선을 내줬다. 9월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7.8을 기록해 11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이날 코스피는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장초반만 하더라도 2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지만 중국 제조업지수가 발표된 오전 11시30분을 기점으로 낙폭을 키워 저점 부근에서 마감했다. 임수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