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빛둥둥섬 전 운영사 대표 또 패소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일명 세빛둥둥섬)의 전 운영사 대표가 소송에서 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0단독 정봉기 판사는 7일 세빛둥둥섬 투자 사기를 당한 이모씨 등 5명이 전 시설 운영사 C사의 대표 정모씨(47)를 상대로 낸 주식인도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C사 주식 총 1만3800여주를 양도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10년 민간사업자... "장동건·송혜교, 강남 성형외과 상대 초상권 소송" 영화배우 장동권, 송혜교 등 인기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홍보에 사용했다며 성형외과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 등 6명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1억2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장씨 뿐만 아니라 권보아(보아), 김남길, 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 등도 원고로 참여했다. 이들은 "... 정두언 "임석, 이상득 전 의원에 돈 줬다" 첫 증언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법정에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돈을 건냈다"며 처음으로 증언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의원은 "저축은행 구조조정 시기인 2011년 하반기 임 회장이 자신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이 전 의원에... 39년 만에 무죄선고 김지하 "보상금 목적으로 재심한 것" "'민청학련'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다만 담시(譚詩) '오적' 관련 공소사실에 대해선 선택 가능한 형의 최하한인 징역 1월에 대한 선고유예의 판결을 선고한다."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502호 법정. 무죄를 선고받은 시인 김지하씨(72·본명 김영일)가 지팡이를 짚고 법정을 나왔다. 1974년 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사형을 선고받고 7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