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안 반영한 최소정예..비공식 지원인력 늘어날 듯 8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파견 공무원들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정부 인수작업이 시작됐다. 부처파견 공무원의 규모는 최소화됐다. 실무형 인사 중심으로 구성하되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해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겠다는 박근혜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에서 파견된 공무원은 부처별로 국장급 전문위원과 과장급 실무위원 1~3명씩 전체적...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하우스푸어'·'렌트푸어' 없는 세상으로! 경제적 위기에 내몰린 50~60대 가장들은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그리고 그 가장들의 중심에는 자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집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가 있다. 그들은 전재산을 털어 어렵게 주택을 마련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에 시세 차익은 커녕 손해만 떠안고 말았다. 시장 침체로 매수심리가 종적을 감추... 朴 당선자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銀 '속앓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은행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선박금융공사가 설립될 경우 수은의 선박관련 부서 이전이 불가피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 대통령 선거유세 당시 부산 살리기 7대 공약 중 하나로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이진복 새누리... 이현재 인수위원 "중소기업 현장 어려움 검토"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이현재 의원이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근혜 당선인도 중소기업이 일자리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가고 대기업으로 가는 제도적인 것을 점검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제도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면 지원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