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3)삼성-LG, 최첨단 제품 '총력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차세대 가전왕 타이틀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48개국 3100여개 기업, 총 15만6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구성한 이번 라스베이거스 ‘CES 201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이로움과의 여행(Journey of Wonder).’ LG전자는 ‘스마트 라... LG전자, 와인빛 '옵티머스G 코도반 레드' 출시 LG전자(066570)는 8일 국내 이통통신 3사를 통해 와인 색상의 '옵티머스G 코도반 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플래티넘 화이트', '오닉스 블랙' 색상에 이어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 코도반은 최고급 말가죽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한 필의 말에서 소량만 생산할 수 있다. 코도반 레드는 짙은 브라운에서 레드로 옮겨오는 색상으로 명품 구두, 가방뿐만 아... (CES 2013)삼성-LG '전면전'..세계 TV시장 주인은 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3년 새해 벽두부터 격돌한다. 전장(戰場)은 한해 농사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다. 공식개막을 하루 앞둔 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양사는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나란히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는 데 이어 오후엔 전시장으로 이동, 프리 부스 투어를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2013 CES'에서 공개한 UHD TV 삼성전자(00593... (CES 2013)국내 취재진 역대 최다..높아진 韓 위상 세계 최대 가전 쇼인 미국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역대 최다 규모의 국내 취재진이 몰렸다.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IT 강국 한국의 위상이 커지면서 국내외 취재진의 관심이 우리나라 전자업계에 몰린 탓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국내 취재진은 62명이었다. 현지에서 합류하는 특파원을 포함하면 방송만 11곳, 신문과 통신, 온라인을 더하... LG전자 MC사업부 체질개선?..4분기도 흑자 유지 기대 LG전자(066570)의 휴대전화 사업부문인 MC사업부가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3분기보다 100만대 가량 늘면서 전체 휴대전화 사업부문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체질개선을 강조했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주문이 서서히 결실로 나타나는 분위기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