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3)"너만 휘냐 나도 휜다" 영원한 맞수의 맞불 영원한 맞수였다. 지향하는 바도, 생각도, 기술도, 전략도 같았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3' 공식 개막 당일인 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세계 최초로 곡면(Curved) OLED TV를 꺼내들자 LG전자도 이에 뒤질세라 공식 오프닝 시간대인 10시에 같은 제품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혼자서 차지하려 했... (CES 2013)삼성 vs. LG, 곡선형 OLED TV '불꽃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13에서 곡선형 OLED TV를 깜짝 공개하며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세계 첫 55형 곡선형 OLED (Curved OLED) TV를 개막과 함께 동시에 공개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오목한 곡면 TV 화면은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역사에... (CES 2013)삼성-LG, 최첨단 제품 '총력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차세대 가전왕 타이틀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48개국 3100여개 기업, 총 15만6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구성한 이번 라스베이거스 ‘CES 201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이로움과의 여행(Journey of Wonder).’ LG전자는 ‘스마트 라... (CES 2013)삼성-LG '전면전'..세계 TV시장 주인은 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3년 새해 벽두부터 격돌한다. 전장(戰場)은 한해 농사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다. 공식개막을 하루 앞둔 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양사는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나란히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는 데 이어 오후엔 전시장으로 이동, 프리 부스 투어를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2013 CES'에서 공개한 UHD TV 삼성전자(00593... (CES 2013)국내 취재진 역대 최다..높아진 韓 위상 세계 최대 가전 쇼인 미국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역대 최다 규모의 국내 취재진이 몰렸다.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IT 강국 한국의 위상이 커지면서 국내외 취재진의 관심이 우리나라 전자업계에 몰린 탓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국내 취재진은 62명이었다. 현지에서 합류하는 특파원을 포함하면 방송만 11곳, 신문과 통신, 온라인을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