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인수위 각 분과 업무 개시..양은 늘고 시간은 줄고 앵커 : 인수위가 정부부처로부터 받는 업무보고 일정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일 없이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업무보고 방식은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하루 2~4개 부처가 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인수위 측은 중소기업과 안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뜻을 반영해, 첫날 업무보고... 박근혜 당선자 경제인들 만난다.."中企와의 상생 독려"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경제인들과 만남을 갖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윤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 박근혜 당선자는 경제인들과 만난 후 노인대표단을 만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선 대변인은 "우선 박 당선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 현안 반영한 최소정예..비공식 지원인력 늘어날 듯 8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파견 공무원들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정부 인수작업이 시작됐다. 부처파견 공무원의 규모는 최소화됐다. 실무형 인사 중심으로 구성하되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해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겠다는 박근혜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에서 파견된 공무원은 부처별로 국장급 전문위원과 과장급 실무위원 1~3명씩 전체적... 인수위 파견 공무원 53인 확정..11일부터 업무보고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될 53명의 정부부처 공무원이 결정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분과별 검증과 간사단 회의를 거쳐 51명의 전문위원·실무위원과 2명의 국가정보원이 포함된 인수위 파견 공무원 명단을 발표했다. 각 부처별로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3명까지 포함됐으며, 정부부처가 올린 추천 명단을 대부분 그대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당선... 11일 국방부·중기청부터 인수위 업무보고 국방부와 중소기업청가 오는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업무 보고 스타트를 끊는다. 윤창중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간사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정부 업무보고는 11일 금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주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대변인은 "하루에 2개 부처 내지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면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