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비대위원장, 박기춘 추천으로 선출되나 9일 열리는 민주통합당 당무위원회 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박기춘 원내대표의 추천에 의한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이 이뤄질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합의 추대가 성사돼야 한다는 방식에 대해선 계파 간 이견이 없지만, 누가 맡아야 하느냐를 두고는 쉽사리 접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 현재 기류는 지난 3일부터 당내 의견들을 청취한 박 원내대표가 추천하는 인사로 비대위원장을 ... 민주, 비대위원장 선출 앞두고 막판 진통 오는 9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는 민주통합당은 8일에도 비대위의 성격과 전당대회 개최 시기, 비대위원장 적임자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초선의원들과의 미니 의원총회를 끝으로 앞서 실시했던 상임고문단, 전국 시도당 위원장, 역대 원내대표단 등과의 간담회 결과를 종합할 예정이었던 박기춘 원내대표는 급히 재선의원들과의 간담회도 ... 민주, 비대위 성격·전당대회 시기 '시각차 뚜렷' 관리형 비대위냐, 혁신형 비대위냐.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하루 앞둔 8일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비대위 역할 설정을 두고 이견이 감지되고 있다. 전날 역대 원내대표단이 힘을 실은 관리형 비대위에 소장파와 일부 초선의원들이 혁신형 비대위로 맞서면서 기류가 복잡해지고 있는 것. 또 이들은 비대위의 성격 뿐만 아니라 전당대회 시기에 있어서도 견해 차이를 보이고 ... 민주 비대위원장 역할 가닥..'관리형 비대위' 뜨나 오는 9일 새롭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민주통합당은 7일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비대위의 역할 등에 대해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7일 열린 박기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역대 원내대표단의 오찬 간담회에서는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를 3월 말에서 4월 초에 치르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분위기다. 합의 추대를 통한 선출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신임 비대위원장의 ... 박기춘 "9일 비대위원장 선출이 혁신의 신호탄"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9일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이 혁신의 신호탄"이라면서 "당을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7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 때문에 유보되었던 정치쇄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정치쇄신특위는 사실은 국회정치개혁특위를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이 쇄신으로 바꾸면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