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 두달간 합의기간 준다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는 대형가맹점들과 신용카드사들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게 1~2개월의 유예기간주기로 했다. 2일 금감원 및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카드사와 가맹점 수수료 인상안에 대해 합의를 마치지 못한 대형가맹점에 대해서 최대 2개월간 기존 수수료율을 그대로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새로운 신용카드 수수... 新 수수료체계 본격 시행..가맹점주 "한시름 놨다" # 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모씨는 지난 22일부터 새로운 수수료율 체계에 따라 기존 가맹점수수료인 3.8%에서 1.4%포인트 낮은 2.4%(카드사 평균)를 적용받게 됐다. 이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로 지출되는 금액이 연 300만원 가량 줄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기존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은 가맹점들의 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 24... CU, 우수 가맹점에 천만원 시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일 BGF빌딩 대강당에서 'CU 다이아몬드 마이더스 시상식'을 개최했다. BGF리테일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점주 마이더스 제도'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우수 가맹점을 인증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평가는 한 해 동안 유통기한 관리, 스태... 22일부터 新수수료율 적용..현대車 등 수용 영향력 주목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으로 이틀 후부터 200만개 가맹점이 인하된 카드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된다. 아직 통신사 등 일부 대형 가맹점과의 이견은 좁히지 못하고는 있지만 현대기아차 등 대부분의 대형 가맹점이 수용할 분위기여서 진통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변경된 수수료율을 통보한 240만 가맹점에 대... 카드상품도 '100세 시대' 준비한다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카드사들도 소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층을 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여행, 진료 등 고령층의 소비패턴에 혜택의 무게를 둔 상품은 물론 은퇴고객을 위한 맞춤 카드까지 등장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성이 52.5%, 여성이 75.2% 수준에 달했고, 남아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