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다음은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전문이다. 친애하는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 한 해가 저물고,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올해 반드시 민영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반드시 우리금융 민영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정부와 국회, 언론 등에서 우리금융 민영화를 시급한 현안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올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민영화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달성해 경영자율성을 되찾고 글로버러 50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위... (인사)우리금융 <승진> ◇ 상무대우 ▲IR부 성우석 ▲경영지원부 이준석 ◇ 부장대우 ▲재무기획부 정홍곤 ▲경영지원부 박준보 ◇ 수석부부장 ▲ IT기획부 이만학 ▲시너지추진부 김병두 김주현 예보사장 "우리금융·한화생명 처리방안 마련"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우리금융지주와 한화생명의 처리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예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공사가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한화생명 등을 금융당국과 협의해 처리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공사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사장은 특히 저축은행의 원활한 구조조정과 구조조정 투입 자금의 적극적인 회수를 강조했다. 그는 "부실저축은행에 대한 구... 2013년 韓 경제 7대 이슈..금융시장 불안·경제민주화 등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세계경제는 성장에 제약이 따르겠지만 완만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주요 선진국의 재정건전화 정책 추진으로 성장에 제약은 있겠지만, 소비와 투자 등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란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통상갈등, 환율전쟁 가능성이 있으나 점차 신흥국의 성장모델 전환에 따른 새로운 기회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