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MB 사면 검토 소식에 '침묵'..심기 불편? 청와대의 이명박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 발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침묵을 지키고 있어, 그 속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청와대가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박 당선자의 입장에 대해 “특별하게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차후 당선자가 입장을 밝힐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논의한 바... 박근혜, 기업인들과 '투자확대·고용창출' 한 목소리(종합)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기업인들을 만나 사회적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화답했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오전 10시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과 만나 53분간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 박근혜 "취득세 감면 조속히 연장되도록 할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부동산 취득세감면 연장방안과 관련해 "당과 긴밀히 협조해서 조속히 연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시급하다. 지난해말 종료된 취득세 감면조치 연장이 거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종부세도 폐지해야 한다"는 지방 상의회... 부동산업계 "시장붕괴는 막았다"..'취득세 감면연장' 환영 인수위원회의 취득세 인하 연장 방침에 시장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취득세 인하 종료와 함께 불어 닥친 한파로 붕괴 위기까지 몰렸던 거래시장에 버팀목 역할은 해 줄 것이란 예상이다. 더 나아가 현장에선 시장 활성화로 연결될 특단의 대책을 기대하는 눈치다. 주택시장 관련업계는 9일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이 전날 주택 취득세율 50%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박근혜 "최대 복지는 일자리"..상의회장단에 '투자·고용'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전국 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투자와 고용을 당부했다. 국민들을 위한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는 맥락이다. 박근혜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상공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고통 분담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