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그룹, 새해 첫번째 사장단 회의 화두가.. 삼성그룹이 9일 열린 새해 첫 사장단 회의에서 다소 의미심장한 내용을 다뤘다. 회의의 주요 화두가 '대통령 그리고 민주주의'로, 지난 1987년 이후 역대 정권 및 대통령에 대한 평가 등이 이뤄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경제 민주화'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기 정권에 대한 전략을 짜야 하지만 역대 정권과 대통령을 평가한 것은 다소 무거운 내용이라는... (뉴스초점)CES 개막 앞두고 삼성-LG '관심집중' 앵커 : 지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CES라고 불리는 이 전시회는 보통 미래의 가전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고, 또 누가 세계에서 최고의 전자회사인지 기술을 뽐내는 자리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세계 가전시장을 주도하면서 한일전 못지 않은 소니와의 기술전쟁이 크게 벌이지고 있... 삼성, 머크 '바이오시밀러' 인수추진하다 불발? 삼성의 새해 첫 대형 프로젝트가 끝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erck)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부문에 대한 인수를 비밀리에 추진해 왔으나, 성사 직전 무산됐다. 무산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삼성은 머크의 바이오시밀러 부문 인수를 시간외 대량매매인 블록딜(Block Deal) 방식으로 추진했으...  동아지질, 134억원 규모 수주..상승폭 키워 동아지질(028100)이 134억원 규모 수주 소식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2.38%)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삼성C&T로부터 134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3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