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車시장 독일 강세 여전..BMW 등 상위 4社 62.7%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 완성차 브랜드들이 지난해에도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24개 수입차 브랜드들은 지난해 모두 13만858대를 판매해 전년대비24.6%(2만5821대)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독일 브랜드가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 현대·기아차, '2012 신차안전도 평가' 싹쓸이 현대차(005380) 싼타페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차(000270) ‘K9’과 ‘프라이드’ 역시 우수상과 경소형차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실시한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등 총 4개 부문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해 총 55.6점의 평점으로 최우... 獨폭스바겐, 中에 4년간 140억유로 투자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 그룹이 향후 4년간 중국에 14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의 요셉 하이즈만(Jochem Heizmann)이사는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같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현재 중국내 자동차 회사인 SAIC,FAW 그룹과 합작해 자동...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잘 나가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3일 지난 8월 출시한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The new Passat)가 국내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형 파사트의 판매대수는 21일 현재 2.0 TDI 디젤 모델 1023대, 2.5 가솔린 모델은 68대를 기록해 총 누적판매 1091대를 달성했다. 신형 파사트는 출시 후 3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톱10에 오르면서 꾸준한 판매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폭스... 車 금융의 '복병' 폭스바겐파이낸셜, 누적고객 1만명 돌파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프랭크 차네츠키)는 21일 누적 계약고객 숫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영업을 개시해 1년여 만에 누적 고객 1만명을 돌파하며 자동차 금융시장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독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AG의 100%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