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빵 프랜차이즈, 해외공략은 '선택' 아닌 '필수'!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제빵 환경에 따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주요 업체들이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사업 확장에 대한 규제로 국내는 시장이 사실상 한계점에 다달아 업체들이 올해는 외국 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제빵업에 '500m 이내 신규 출점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한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했다. 이와 함... 박근혜, 기업인들과 '투자확대·고용창출' 한 목소리(종합)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기업인들을 만나 사회적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화답했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오전 10시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과 만나 53분간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 지방銀 "카드 가맹점 관리 못하겠다"..두손 들어 지방은행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카드 가맹점 2만여개를 BC(비씨)카드로 이관했다. 전체 업무 가운데 신용카드 부서의 비중이 적은 상황에서 신(新) 신용카드 가맹점 체계 도입으로 가맹점 관리 투자대비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북 광주 제주은행 등 지방은행과 수협 등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2만여개 가맹점 관리를 BC카드로 이관했다.... 박근혜 "최대 복지는 일자리"..상의회장단에 '투자·고용'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전국 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투자와 고용을 당부했다. 국민들을 위한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는 맥락이다. 박근혜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상공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고통 분담에 적... 산업계 "동계 전력위기 극복하자"..비상절전 경영체제 돌입 산업계가 동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절전 경영체제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포스코, SK에너지, 삼성전기, KT 등 주요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계는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난 극복을 위한 '겨울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행동요령은 절전매뉴얼을 활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