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점화된 'KTX민영화' 논란.."관제권 이관은 무리수" 정부가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철도교통관제권을 철도시설공단으로 넘기기로 하면서 잠시 진화됐던 '철도민영화' 논란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 국토해양부는 관제업무위탁을 철도시설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을 9일 입법예고했다. 철도관제는 열차배정은 물론 열차 운행 중 의사소통, 사고발생 시 통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반적인 소통과 지시... 지난해 공공주택 착공 증가..판매는 목표 '미달' 지난해 공공주택 착공물량이 안정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안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공주택과 택지 판매 실적 역시 호조를 보였지만 경기 불황 탓에 목표치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8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주택 착공은 보금자리주택 5만195가구를 포함해 모두 8만1799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LH의 착공물량은 89%(7만2494가구)다. 이는 ... 7200조 중국 신도시 건설시장 '활짝' 72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중국 신도시 건설 시장에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중인 쟝웨이신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장(장관)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친환경 녹색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정보공유, 상호방문, 지... 도시형 물류시설공급 확대..물류체계 효율화 앞으로 도시형 물류시설의 공급이 확대되고, 공항과 항만에 국제물류를 위한 물류시설부지가 확보된다. 국토해양부는 효율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설에 대한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제2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확정·고시 했다고 6일 밝혔다.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물류시설 분야 종합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13년부터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