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롯데건설 임직원 11명 배임혐의로 수사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형택)는 롯데건설 전현직 임직원 11명이 연루된 406억원대 배임혐의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베트남 호치민시 푸미홍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사업 과정에서 현지 시행사에 출자한 P사에 406억원을 대여하고 일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 '해운업체 리베이트 제공' 중개업자 구속기소 선박중개업체 선정 대가로 리베이트를 주고 받던 선박업계의 관행이 검찰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이성희)는 4개 해운회사 대표 등에게 리베이트로 20억여원을 제공하고 수십억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재산국외도피, 횡령) 등으로 해운중개업체 대표 김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로부터 4000만원~9억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 첫 검찰총장 추천 '삐걱'..성향 쏠림화 우려 사상 처음 실시되는 검찰총장 후보 추천이 삐걱이는 모습이다. 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천거일 이틀째 복수의 총장 후보들이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보수성향으로 알려진 '시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 이번 주 중 1~2명의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어서 후보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외 다른 단체 들은 천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혀 추천 후보들 성... 종목 사놓고 추천해 주가 띄워..수십억 챙긴 투자전문가 기소 주식을 미리 매수한 뒤 주식투자자들에게 자신이 사들인 종목을 추천해 주가를 띄워 수십억의 시세차익을 챙긴 모 유명 증권방송 투자전문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유명 주식투자 전문가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정치테마주 210만7004주를 매매한 뒤 종목을 회원들에게 추천해 36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