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中 12월 무역수지 호조..급반등 코스피선물지수가 중국의 12월 무역수지 호조 소식에 저가대비 1.7포인트 이상 오르며 급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0.6포인트 오른 264.95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무역수지는 316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시장예상인 200억달러를 상회했고, 수출은 전년대비 14.1%, 수입은 6.0% 늘어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 中 12월 무역수지 316억달러 흑자(2보) 10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31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96억달러 흑자에서 개선된 수치다. 中 12월 수출 전년비 14.1% 증가..예상 상회(1보) 10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4%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中 12월 수출 개선 전망..회복세는 '미약'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3개월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수요 부진으로 회복세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달의 2.9%에서는 반등한 것이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출 증가율은 정부가 제시한 10%를 달... 中 11월 수출 2.9% 증가에 그쳐...글로벌수요 둔화'탓' 글로벌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중국의 수출이 두달 만에 크게 둔화됐다. 10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1.6% 증가에서 크게 위축된 것으로 9% 성장을 점친 사전 전망치도 하회하는 결과다. 이 기간 수입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마찬가지로 1.9% 늘어날 것이란 예상치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11월의 무역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