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⑤김관기 변호사 기호 5번 김관기 후보(49·사법연수원20기)는 '변호사가 주인이 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공약했다. 줄곧 법관으로 일해오다 지난 1997년 5월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김박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개인회생 및 기업파산, 구조조정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기호 5번 김관기 후보 서울변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④이병주 변호사 기호 4번 이병주 후보(48·사법연수원 25기)는 지난해부터 대한변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회무능력을 쌓아 변호사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후보는 서울변회와 이른바 '신진 세력'의 공동운영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여성변호사회(1700명)·사내변호사회(900명)·청년 변호사 그룹·중견 변호사 그룹이 모두 서울변회 집행부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공약의 초... 朴 당선자, '공약 반드시 실행'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인수위 회의에서 강조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서울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을 쌓는 것이다. 사회적 자본이란 결국 신뢰사회다’라고 말했다”며 “박 당선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민에게 한 약속은 정말 정성 들여 지키고 믿을 수 있다고 할 때 굉장한 신뢰가 ... 국회의원 지역챙기기에 朴 당선자 재원조달 '비상'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민생 공약 약속이 국회의원들의 지역 예산 챙기기로 흔들리고 있다. 예산절감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려던 박 당선자의 계획이 차질을 빚은 것. 대선 전 박 당선자는 SOC투자, 산업지원 지출에서 의무지출을 빼고 7%를 줄여 매년 약 2조원씩 5년간 8조8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박 당선자의 뜻과 달리 새해 예산안에서 SOC투자는 24... 인수위 부위원장의 박근혜 유체이탈 시키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인수위원회 간에 발언이 불일치하고 있어 향후 박근혜 정부의 정책 신뢰감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박 당선자는 중소기업중앙회 모임에서 “민생 공약 실천을 위해 국채 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흘 뒤인 30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기자들과 오찬 모임에서 “(민생 공약을 위한 국채 발행은) 박 당선인의 의견이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