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공식 출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9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2008년 12월 우리금융지주 내 경영연구실로 시작해 지난 2011년 4월 경영연구소로 확대개편 됐다. 이후 지난 12월 독립 법인화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아래 전략연구실, 금융분석실, 거시분석실, 글로벌동향실 등 4개의 실과 연구조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 서점할인 특화된 '예스24 우리V카드 知' 출시 우리카드는 예스24와 제휴를 통해 예스24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예스24 우리V카드 知(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예스24에서 판매 중인 도서, 음반, DVD, 전자책 결제 시 30% 할인이 제공되며, 횟수 제한 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영화와 공연은 각각 1만원 이상, 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에 한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름값 부담 낮춘 'S-Oil 삼성카드 4' 삼성카드(029780)는 S-Oil(010950)과 제휴를 통해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S-Oil 삼성카드 4'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원 할인, 모든 가맹점 0.7%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우선 S-Oil에서 주유시 회당 10만원, 월 이용금액 40만원까지 리터당 1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혜택은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 '여전법 대수술' 후유증 깊어..금융당국 안일한 판단 `도마`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와 여신전문업법(이하 여전법) 개정을 통해 기형적인 카드시장에 칼을 들이댔지만 후유증이 만만찮다. 신수수료율 체계 도입으로 '문턱효과'의 피해를 본 일부 중소가맹점들이 반발했으며, 갑작스런 무이자할부 중단으로 소비자들의 불편도 불가피한 상태다. 시장상황에 대한 금융당국의 안일한 판단이 도마에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 금감원, 올해 카드사 더욱 옥죈다 올해 카드사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부가서비스 부당 축소 점검 및 마케팅 비용 합리적 규제 기준 마련 등을 통해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 요인을 따져본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입된 카드사에 규제에 따라 올해 실질적인 관리에 나서게 된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새로운 가맹점 수수료 체계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