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당선자, 中특사 만나 "北 인도적 지원·대화 창구 개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중국 특사를 만나 북한과 대화 창구를 열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박 당선자는 중국 정부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만났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박 당선자는 ‘북한의 핵개발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추가도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인도... 상처만 남긴 MB표 주택..'보금자리 그리고 뉴타운' 건설 역군 출신 이명박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MB표 주택’이 임기마감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서울 시장 당시 돌풍을 일으켰던 뉴타운은 한 때 지역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만한 절대 반지와 같았지만 현재 주택 시장 침체에 주민 갈등만 남기고 출구전략에 들어간지 오래다. ‘로또 아파트’로 무주택서민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던 보금자리주택은 차기 정권에... 동아제약 “수사 최대한 협조..결과 지켜보겠다” 동아제약(000640)은 10일 정부합동 의약품 전담수사반이 수입억원의 리베이트를 뿌린 혐의로 임직원 2명을 재판에 넘긴 것과 관련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것 같다.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면서 법원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판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 '48억 리베이트' 동아제약 임직원 재판 넘겨져 1000개가 넘는 전국 병원에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뿌린 동아제약 임직원과 관련업체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고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10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1400여개 거래처 병원에 약 48억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동아제약 허모 전무(55), 그리고 리베이트 관련 동아제약 내부제보자... 검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성형외과 6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속칭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주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 등 6곳을 지난 9일 압수수색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프로포폴 관리 장부, 투약자 명단 등을 분석 중이다. 검찰은 자료 분석이 끝나는대로 병원 관계자와 투약자 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증거자료가 나오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