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성장 우선주의' 안된다! '비즈니스프렌들리'를 외치면서 친(親)기업, 성장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쳤던 이명박 정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기업이 돈을 벌면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돈을 벌며, 대기업이 잘되면 그에 연결된 중소기업도 잘되고, 성장을 하다보면 분배구조가 개선된다는 이른바 '낙수효과'를 기대했지만 두차례 글로벌 위기를 겪으면서 성장은 할 수 없었고, 낙수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청... 인수위, 오늘부터 업무보고 받는다..중기청 첫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문화재청이 여성문화분과위에, 오후 3시부터 ...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불통 지적에 '발끈'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불통(不通)' 지적에 발끈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0일 오후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자꾸 불통이라고 쓰던에 왜 인수위가 불통이냐"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 내에서 발생하는 회의와 결정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다"며 "이것을 불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새로운... 인수위, 온·오프라인에 민원센터 설치 검토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온랑니과 오프라인 동시에 민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0일 오후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인수위원 전체회의에서 논의를 했다"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 홈페이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민원창구를 열 경우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며 "민원을 받아서 언제까지 답변을 해줄지, 어떤 방식... 윤창중 "인수위 업무는 정책 로드맵 만드는 것" 인수위는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대신 새 정부의 정책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라고 업무를 규정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 업무보고 시작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회의에서 업무보고의 목적과 활동에 대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각 부처의 업무현안과 계획을 중점 파악하고, 새 정부가 추진할 정책이행 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만들 것이라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