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오늘부터 업무보고 받는다..중기청 첫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문화재청이 여성문화분과위에, 오후 3시부터 ... 인수위, 7일간 하루 최대 8개 부처 업무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이 발표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1일 1분과별 1부처 보고를 원칙으로 하고, 소관 부처가 많은 분과위는 2차례에 걸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보고 첫날인 11일에는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업무보고를 한다. 여기에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기상청 업무보고가 더해졌다. 윤 ... 인수위, 외교안보 종합 컨트롤 타워 만든다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의 기존 외교안보수석실을 신설되는 국가안보수석실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에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기존 외교안보 기능보다 향상된 기능과 구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준비... 11일 국방부·중기청부터 인수위 업무보고 국방부와 중소기업청가 오는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업무 보고 스타트를 끊는다. 윤창중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간사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정부 업무보고는 11일 금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주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대변인은 "하루에 2개 부처 내지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면서 "11... 박근혜 2차 인선, 참여정부 출신들 '눈길' 박근혜 당선자가 4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수석, 장관을 역임한 인사들의 중용이 눈길을 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이날 밝힌 9개 분과위 간사 명단엔 ▲외교·국방·통일 김장수 전 의원(사진), ▲경제2 이현재 의원이 포함됐다. 김 전 의원과 이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각각 국방부 장관과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