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성장 우선주의' 안된다! '비즈니스프렌들리'를 외치면서 친(親)기업, 성장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쳤던 이명박 정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기업이 돈을 벌면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돈을 벌며, 대기업이 잘되면 그에 연결된 중소기업도 잘되고, 성장을 하다보면 분배구조가 개선된다는 이른바 '낙수효과'를 기대했지만 두차례 글로벌 위기를 겪으면서 성장은 할 수 없었고, 낙수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청... 인수위, 오늘부터 업무보고 받는다..중기청 첫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문화재청이 여성문화분과위에, 오후 3시부터 ... 인수위 가계부채 들여다본다..금감원 자료제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가계부채 문제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임원을 호출해 자료제출을 요청하는 등 현안 파악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조영제 부원장보, 이기연 부원장보, 양형근 은행감독국장이 이날 삼청동 인수위를 방문했다. 인수위가 요구한 가계부채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자료요청이 있어서 (... 박선규 대변인“특정 지역 총리 임명설은 루머”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특정 지역 인사들이 총리로 지명될 것이란 언론 보도는 모두 루머라고 해명했다. 박 대변인은 1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특정 지역 인사가 총리가 될 것이라는 언론 하마평이 나오고 있는데, 당선인은 특정 지역을 염두해 두고 인사를 하지는 않는다”며 “박 당선자의 기본인사 원칙은 능력있는 사람들 지역에 관계없이 계층 관계없이 적재적소...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불통 지적에 '발끈'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불통(不通)' 지적에 발끈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0일 오후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자꾸 불통이라고 쓰던에 왜 인수위가 불통이냐"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 내에서 발생하는 회의와 결정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다"며 "이것을 불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