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땅값 9개월 연속 상승..전국 지가 다소 안정세 세종시의 지가가 올 3월부터 9개월 연속 오르며 전국 1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24일 발표한 11월 전국 지가 통계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10월 대비 0.07% 상승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단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 대비 0.19% 낮은 수준이다. 11월 서울은 중랑구(-0.016%)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의 지가가 소폭 상승하며 평균 0.03% 상승률을 기록했다. ... 새 정부 경제민주화 첨병 공정위..세종시대 '활짝' 경제민주화 바람의 중심에 서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반포 청사 시대를 접고, 세종시 시대를 시작했다. 21일 오전 10시 공정위는 세종청사에 현판을 걸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변화의 무게감은 달라졌지만, 경제민주화 첨병으로서의 공정위의 역할과 권한 강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공정위가 반대해 왔던 전속... 박재완 "과천시대 막 내리고 세종시대..안착 위해 최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기획재정부 청사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30년 동안 한국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했던 과천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종시대에 가서 새로운 도약으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1동 기획재정부의 현판을 철거하는 현판이전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현재 세종... LH, 세종시 최초 종합병원용지 1필지 재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 종합병원부지 1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위치한 종합의료시설용지 3만5994㎡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308억4686만원이며 5년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이 용지는 세종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의료시설용지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는 정부청사와 인접한... (영상)朴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 지원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혀온 충청 지역을 또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천안과 충남 지역의 희망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천안이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충남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