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준비위, 위원장 포함 8명..부위원장에 유정복 의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11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에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을 선임했다. 김준삼 취임준비위원장(사진)은 이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취임준비위 위원 구성안과 위원회 일정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18대 대통령 취임준비위는 실무형으로 최소규모로 구성했다.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의 최... (주간부동산시황)취득세 인하.."국회 통과 후 보자" 인수위의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에 시장은 관망으로 답했다. 시장은 여전히 침체일로다. 다만 향후 낙관적인 추진 결과가 기대됨에 따라 시장 흐름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변화는 주택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강북권에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부동산114가 취득세 감면 연장 추진 발표 이후 서울·수도권 120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중기중앙회, 인수위에 "中企중심의 경제구조 실현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중소기업청에게 중소기업중심의 경제구조를 실현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중소기업이 바라는 차기정부 정책방향이 담긴 '행복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 자료집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중소기업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박 당선자가 대선 후보때부터 중소기업계 및 소상공인과의 감... 인수위, "中企지원 현장 체감 높여라" 주문 인수위원회가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업무보고를 가졌다. 업부보고회의에서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는 "그간 중소기업 지원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체감하기에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 인수위 가계부채 들여다본다..금감원 자료제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가계부채 문제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임원을 호출해 자료제출을 요청하는 등 현안 파악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조영제 부원장보, 이기연 부원장보, 양형근 은행감독국장이 이날 삼청동 인수위를 방문했다. 인수위가 요구한 가계부채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자료요청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