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 '황신혜밴드'도 인수위로..전문위원 35명 추가 임명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11일 전문위원 35명을 추가 임명했다. 인수위는 당초 부처파견 전문위원과 실무위원 인선 외에 추가적인 인수위원 인선은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인날 전문가 집단에서 위원 35명을 추가 인선했다. 이와 관련 인수위가 폐지하기로 했던 자문위원이 부활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러나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자문위원이 아니라 전... 박근혜가 추천한 해외일자리 알고보니 '비정규직' 박근혜 당선자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해당 일자리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확인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박 당선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청년창업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창업과 취업을 계기로 해서 잠재력과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져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 박근혜 당선자와 소통 채널 생겼다..인수위 '민원창구' 개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개설된다. 명칭은 국민행복제안센터로 최종 확정됐다. 홈페이지는 곧 개설하기로 했다.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는 내용의 소통창구 설치계획을 밝혔다. 새롭게 개설되는 국민행복제안센터에는 주민번호 없이 휴대전화 본인 인증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