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전엔 '투명' 강조하던 朴, 인수위는 '밀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있었던 첫 정부 업무보고 내용을 밝히지 않아 '밀봉' '깜깜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1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방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부 부처들의 예산 감축 계획,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정책 등 국민과 밀접한 내용들이 업무보고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언론은 업무보고 후 인수...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 '황신혜밴드'도 인수위로..전문위원 35명 추가 임명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11일 전문위원 35명을 추가 임명했다. 인수위는 당초 부처파견 전문위원과 실무위원 인선 외에 추가적인 인수위원 인선은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인날 전문가 집단에서 위원 35명을 추가 인선했다. 이와 관련 인수위가 폐지하기로 했던 자문위원이 부활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러나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자문위원이 아니라 전... 박근혜 당선자와 소통 채널 생겼다..인수위 '민원창구' 개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개설된다. 명칭은 국민행복제안센터로 최종 확정됐다. 홈페이지는 곧 개설하기로 했다.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는 내용의 소통창구 설치계획을 밝혔다. 새롭게 개설되는 국민행복제안센터에는 주민번호 없이 휴대전화 본인 인증만으... 인수위, 부처별 업무보고 결과 공개 안한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예정된 정부부처별 업무보고는 차질 없이 진행됐거나 진행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