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업무보고' 공개하고 싶은 내용만 공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자 "공개할 내용은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가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세세하게 하지 않기로 한 근본적인 배경은 인수위는 현 정부로부터 정책의 핵심을 사실에... 점점 본색 드러내는 박근혜 인수위..측근인사 논란도 '작은 인수위'를 꾸리겠다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뒤늦게 출범한 만큼 업무일은 줄어든 반면 업무 강도는 커져 현재 인원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이유라는 것. 그러나 충원된 전문위원 10명 중 7명이 박 당선자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1... 대선전엔 '투명' 강조하던 朴, 인수위는 '밀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있었던 첫 정부 업무보고 내용을 밝히지 않아 '밀봉' '깜깜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1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방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부 부처들의 예산 감축 계획,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정책 등 국민과 밀접한 내용들이 업무보고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언론은 업무보고 후 인수...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