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창중 "소설성 보도 자제하라"..민주당 "책임 전가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소설성 보도·흠집내기 보도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불통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오히려 국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 소설 같은 보도, 흠집내기 보도가 지속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침... 朴당선자, 외부활동 없이 총리·장관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당분간 외부 활동 없이 국무총리와 장관 등 인선 작업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외부 행보를 많이 줄이는 대신 최근에 가장 신경쓰는 것은 눈앞에 닥친 국무총리 장관 등 인선작업에 시간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 인수위, '업무보고' 공개하고 싶은 내용만 공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자 "공개할 내용은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가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세세하게 하지 않기로 한 근본적인 배경은 인수위는 현 정부로부터 정책의 핵심을 사실에... 점점 본색 드러내는 박근혜 인수위..측근인사 논란도 '작은 인수위'를 꾸리겠다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뒤늦게 출범한 만큼 업무일은 줄어든 반면 업무 강도는 커져 현재 인원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이유라는 것. 그러나 충원된 전문위원 10명 중 7명이 박 당선자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1... 인수위, 주말에도 업무보고..국세청·지경부·법무부·대검찰청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말에도 두 번째 업무보고를 이어간다. 인수위는 1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세청·국가정보원·지식경제부·법무부·대검찰청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세청과 국정원,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식경제부, 법무부·대검 등이 업무보고 일정이 예정돼 있다. 우선 국세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