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부처 업무보고 내용 17일 전 공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 일정이 끝나는 17일 전에 업무보고를 마친 정부부처의 보고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2단계인 분과별 분석이 끝나면 인수위에서 설명을 하겠다”며 “분석을 해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브리핑을 해야겠다는 판단이 서야 된다”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박... 朴당선자 심기 불편하게 만든 부처는 어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 당선자의 대선 공약에 대해 일부 부처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부 언론에서 당선자이 격노했다고 보도했는데 과한 표현"이라며 "그러나 분명히 그런 현상에 대해 (당선자가)불편한 마음은 갖고 있다"고 ... 윤창중 "소설성 보도 자제하라"..민주당 "책임 전가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소설성 보도·흠집내기 보도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불통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오히려 국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 소설 같은 보도, 흠집내기 보도가 지속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침... 朴당선자, 외부활동 없이 총리·장관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당분간 외부 활동 없이 국무총리와 장관 등 인선 작업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외부 행보를 많이 줄이는 대신 최근에 가장 신경쓰는 것은 눈앞에 닥친 국무총리 장관 등 인선작업에 시간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 인수위, '업무보고' 공개하고 싶은 내용만 공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자 "공개할 내용은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가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세세하게 하지 않기로 한 근본적인 배경은 인수위는 현 정부로부터 정책의 핵심을 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