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부처별 업무보고 결과 공개 안한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예정된 정부부처별 업무보고는 차질 없이 진행됐거나 진행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 중기중앙회, 인수위에 "中企중심의 경제구조 실현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중소기업청에게 중소기업중심의 경제구조를 실현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중소기업이 바라는 차기정부 정책방향이 담긴 '행복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 자료집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중소기업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박 당선자가 대선 후보때부터 중소기업계 및 소상공인과의 감... 인수위, "中企지원 현장 체감 높여라" 주문 인수위원회가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업무보고를 가졌다. 업부보고회의에서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는 "그간 중소기업 지원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체감하기에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 인수위 첫 업무보고 중기청 '주목'..어떤 내용 담길까 중소기업청이 11일부터 시작되는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하게 되면서 어떤 내용을 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부 안팎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중기 대통령'을 자처한 상황에서 중기청이 첫 보고를 한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의미부여를 하는 분위기다. 10일 중기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중기청 업무보고에서는 중소기업 전담부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