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 이유'로 사의..朴, 즉시 수용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최대석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이 지난 12일 밤 인수위원직을 사퇴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대석 위원이 어제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 당선자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인수위측은 '일신상의 이유'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사퇴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 민주 비대위 대변인에 정성호·김현·박용진 유임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비대위원장은 11일 비대위 대변인에 당 대변인인 정성호·김현·박용진 대변인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석대변인에 정성호 대변인, 당 대변인에 김현·박용진 대변인이 비대위에서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문 비대위원장이 조기 ... 민주, 원내대표-비대위원장 분리키로 민주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거친 뒤 2013년 5월18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갖고 공석인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28일 결정했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원혜영 의원이 주재로 제1차 중앙위원회를 가진 민주당은 당헌에 임시전국대의원대회 개최일에 대한 특례 부칙 신설을 통해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김현 대변인은 중앙위 직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현행 당규는 당 대표 궐위... ④김현 "'일자리 창출·확대' 변호사 중심 법치주의 이루겠다" 대한변협 회장선거 열기가 대선 못지 않다. 첫 직선제이자 재야법조계 100여년만에 가장 큰 위기라는 국면에서 새 단체장을 뽑기 때문이다. 후보등록을 마친 4명 모두 쟁쟁한 인물들로 어느때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의 형국이다. 이번에 누구를 변협회장으로 뽑느냐에 따라 우리나라 재야법조계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으로는 청년변호사 처우 문제를... 문재인 결선투표제 도입 공약 배경은? 안철수·심상정 전 후보의 사퇴로 야권의 단일후보가 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7일 결선투표제 도입을 전격 공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후보는 27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결선에 나갈 후보를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안·심 전 후보의 사퇴와 관련, "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