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민원센터 민원 1천건 돌파..내용 비공개 여전한 '불통' 불통(不通) 논란에 휩싸인 인수위원회를 향한 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수위가 개설한 민원센터에 이틀 만에 1000건이 넘는 글이 작성됐다. 그러나 게시된 민원에 대한 답변을 작성자만 볼 수 있어 폐쇄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www.korea2013.kr) 공식 홈페이지 민원창구에 1000건이 넘는 글이 게시되고 있다.... 인수위 주택공약 동참 요구에 금융위 카드는? 대통력직인수위원회가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서 주택문제 종합대책을 요구함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재정투입과 대출규제 완화 입장변화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및 하우스푸어 대책에 정부의 재정이 투입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던 상황이다. 대출을 풀어주는 총부채상환비율(DTI)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완화는 어렵다는 원칙도 내세우고 있는 것.... 전자단기사채, 일정기간 이내 이자소득 원천징수 면제 전자단기사채제도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일정기간 이내의 전자단기사채의 이자 소득세에 대해서 원천징수를 면제하고 신속한 발행이 가능하도록 증권신고서 제출도 면제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14일 금융위원회은 내일부터 시행되는 전자단기사채제도에 대해 기업어음(CP)이 전자단기사채로 원활히 대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 인수위 전화상담도 추진..'2013번' 사수 명령 "전화번호 끝번호 2013을 반드시 구해오라" 국민들과의 전화 소통을 위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화번호 뒷자리 2013을 물색하고 있다. 14일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오프라인에 이어 전화창구 민원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전화상담센터 번호는 '0000-2013'이 될 예정이다. 인수위 한 관계자는 "이미 위에 전화번호 뒷자리가 2013이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