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디스 "국토해양부 철도개혁안, 코레일에 부정적"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국토해양부의 철도 개혁안이 코레일에는 부정적이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KRNA)에는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9일 국토해양부는 철도발전사업법 초안에서 특정 지역을 국가 철도기반 인프라로 유지 관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시된 개혁안은 철도 교통 통제와 실시간 모니터링 책임을 코레일에서 KRNA로 이관한다는 내용이며 시기는 올... 朴, 부동산시장 살린다지만..업계는 '반신반의' "현 정부 5년 동안 수많은 정책이 나왔지만 국회에 계류만 돼 있지 도입되지 못하는 것들이 숱하다." "자잘한 것은 거의 풀렸지만 굵직한 안건은 결국 정부의 의지보다 국회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종합적인 부동산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지만, 정작 시장은 '썰렁'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원하... 朴 인수위,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결과만 알려준다 박근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여전히 '불통' 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앞으로 예정된 전문가 간담회 역시 비공개이며 혼란이 없는 내용만 밝히겠다고 전했다. 14일 인수위는 오는 18~22일 닷새 동안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 국민들도 알아야 한다는 지적에 윤창중 인수... 국민행복기금에 밀린 서민금융..인수위 보고 '뒷전' 금융위원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국민행복기금' 현실화 방안 마련에 올인하면서 서민금융 관련 정책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금융위는 박 당선자의 공약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보고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등 이른바 '서민금융 3종세트'는 현황보고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