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반스 총재 "연준, QE 조기종료 둘러싼 오해 줄일 것"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 통화정책의 목표로 구체적 수치를 도입한 것에 대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기부양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찰스 에반스 美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파이낸셜 포럼에서 "연준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 朴, 14~15일 EU·아세안·중동 대사 접견..경제협력 논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14~15일 이틀 동안 유럽과 동남아, 중동, 인도 대사들을 만난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자는 내일 오후 부재중인 말레이시아 대사를 제외한 아세안 9개국 대사와 영국,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고, 다음날 오후에는 EU, 인도, 중동 지역 대사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접견에서 박 당선자는 상대국과 경...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성장 우선주의' 안된다! '비즈니스프렌들리'를 외치면서 친(親)기업, 성장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쳤던 이명박 정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기업이 돈을 벌면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돈을 벌며, 대기업이 잘되면 그에 연결된 중소기업도 잘되고, 성장을 하다보면 분배구조가 개선된다는 이른바 '낙수효과'를 기대했지만 두차례 글로벌 위기를 겪으면서 성장은 할 수 없었고, 낙수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청... 장하준 "차기 정부, 경제 대외의존도 줄이는 정책 필요"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가 우리 경제의 대외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교수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제경제환경이 안 좋다’는 걸 핑계로 박 당선인이 했던 복지 관련 공약을 지키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들이 슬슬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굉장히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 주요 경제관련 법률, 새해 이렇게 바뀐다 2013년에는 새로 제정된 전자단기사채 관련 법률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 관련 법률의 일부 개정안 등 경제관련 주요 법률들이 시행된다. 또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지원 관련 법률들도 일부 개정돼 중반기부터 시행된다. ◇'전자단기사채 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시행 우선 1월15일부터 '전자단기사채 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과 이 법에 대한 시행령이 시행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