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신년사 국민과 함께 ‘건강보장’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3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그동안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면서 국격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높은 의료접근성과 의료서비...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문명칭 'NHIC→NHIS'로 변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행 영문명칭(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을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성격에 적합한 명칭(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으로 변경, 내년 1월1일부터 사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종전 'Corporation(기업,법인,조합)'은 대규모 민간기업이나 법인에 적합한 명칭으로 정부 산하기관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나 차별성이 미...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태형 ▲부산지역본부장 박경순 ▲대구지역본부장 김춘운 ▲광주지역본부장 김태백 ▲대전지역본부장 김필권▲경인지역본부장 조우현 <1급 승진>▲보험료부과체계개선단장 전용배 ▲노원지사장 김왕수 ▲춘천지사장 홍성유 ▲강릉지사장 최원영 ▲부산사하지사장 한정길 ▲포항남부지사장 이종문 ▲칠곡지사장 ... 작년 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 51.4조 지난 2011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포함한 진료비가 51조원을 넘어섰다. 1인당 평균진료비도 100만원을 넘었고, 고령화 정도에 따라 시군구별로 최대 100만원 차이를 보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배포한 '2011 지역별의료이용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건강보험 의료급여 진료비는 총 51조3539억원이었다. 이중 환자거주지를 벗어난 타시도의 진료비는 10조1476억원으로 2... 올해 건보 진료비 허위·부당청구액 62.6억 올해 건강보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가 신고로 확인된 것만 79건에 62억원을 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6일 '2012년도 제3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보 진료비 15억1836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6명에게 총 1억6351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 최고 포상금은 5100만원으로 00병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