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등 재계, 인수위와 올해 투자·채용계획 조율 중 재계가 올해 투자 및 채용 계획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선제적으로 공격적 투자 계획을 밝힌 LG그룹에 이어 삼성그룹이 인수위와 구체적 협의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물론 경영의 지표가 되는 투자 계획 수립은 자율성 있게 마련했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신경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일종의 허니문을 거치겠다는 것으로 대내외 불황이 장... 무디스 "국토해양부 철도개혁안, 코레일에 부정적"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국토해양부의 철도 개혁안이 코레일에는 부정적이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KRNA)에는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9일 국토해양부는 철도발전사업법 초안에서 특정 지역을 국가 철도기반 인프라로 유지 관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시된 개혁안은 철도 교통 통제와 실시간 모니터링 책임을 코레일에서 KRNA로 이관한다는 내용이며 시기는 올... 인수위 "최대석 후임 아직 결정 안 됐다" 지난 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직을 돌연 사퇴한 최대석 전 위원의 후임인선과 관련해 인수위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대석 위원의) 후임인선에 대해서는 당선인께서 결정한 바가 없고, 결정이 되면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인수위원을 추가로 결정할지 공석으로 할지 ... 고용부, 인수위에 "고용률 70% 달성" 보고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고용률 70% 달성을 중심에 두는 일자리 로드맵을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고용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등 11명의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보고 전 진... 인수위, 최대석 사임 해명 부실..추측만 난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대석 인수위원의 사퇴 원인에 대해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4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있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기자회견과 백브리핑 과정에서는 윤 대변인과 기자들과 한때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문제의 발단은 윤 대변인의 엉뚱한 대답 때문이었다. 최대석 전 위원 사퇴 배경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