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인수위에 복지전달체계 실태점검 방안 보고 감사원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감사원은 복지 전달 체계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 투자확대에 중점을 두고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 내용을 전했다. 감사원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 ... 朴 인수위, 정말 슬림한가..예산은 오히려 더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나치게 비밀과 보안을 강조하면서 '불통(不通)'이미지와 함께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문점도 쌓아가고 있다. 작고 효율적인 조직을 강조하며 인수위 구성인원을 지난 정부 인수위보다 크게 줄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활동인원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낮은 자세'로 업무보고를 받겠다면서도 업무보고 내용... (유럽개장)연준 인사 연설 앞두고 '상승'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존 윌리암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의 연설을 앞두고 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앞서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양적완화 종료시점에 이견을 보이면서 연준의 채권매입 정... 인수위 "최대석 후임 아직 결정 안 됐다" 지난 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직을 돌연 사퇴한 최대석 전 위원의 후임인선과 관련해 인수위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대석 위원의) 후임인선에 대해서는 당선인께서 결정한 바가 없고, 결정이 되면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인수위원을 추가로 결정할지 공석으로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