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4분기 GDP 효과 기대..춘절 관련주 관심 중국의 지난 12월 수출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오는 18일 발표될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증권가에서는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을 3분기 7.4%에서 소폭 증가한 7.8%로 예상하고 있다. 4분기 경제성장률이 컨세서스인 7.8%를 상회할 경우 최근 불안해지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Asia마감)中증시, 투자규제 완화 기대 3%급등 14일 일본이 성년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국 당국자의 외국인 투자 한도를 확대하겠다는 발언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네이더 나에미 APM 인베스터스 투자전략가는 "경제 전반이 나아지고 있어 여전히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각종 지표호조와 저금리 기조 등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中증...  中증시, 2300선 돌파..증권주 급등(14:48) 14일(현지시간) 중국증시가 2300선위로 올라섰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4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60.22포인트(2.68%) 급등한 2302.22를 기록중이다. 국금증권이 9%대 급등하고 있고, 광대증권과 서부증권, 씨틱증권 등이 5%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밖에 댜오위댜오 문제로 국방관련주를 비롯해 환경보호관련주, 가전, 제약주들이 오름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