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자산운용, 남동준 주식운용본부장 선임 삼성자산운용은 12일 남동준 상무(사진)를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삼성운용 주식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로서 주식형펀드의 운용과 지원 등을 총괄하게 된다. 남 본부장이 관할하는 팀은 Value주식운용팀, 기관주식운용팀, Growth주식운용팀, Core주식운용팀, 리서치팀, 운용지원팀 등이다. 2006년부터 삼성운용에서 투자를 담당한 남 본부장은 ... (인사)삼성자산운용 ◇상무 승진 ▲김경우 삼성운용, KODEX 레버리지 등 6개 ETF 보수 인하 삼성자산운용은 3일 KODEX 레버리지 등 6개 상장지수펀드(ETF) 보수를 최대 0.29%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적용시점은 오는 17일부터다. 인하 대상은 시장지수 추종 ETF인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MSCI Korea와 해외 ETF인 KODEX China H, KODEX Japan, KODEX Brazil 등 총 6개 종목으로 최소 0.15%에서 최대 0.29%를 인하한다. 이로써 KOD... 자산운용업계 실적악화·구조조정 '이중고' 자산운용업계의 우울한 실적 전망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자산운용사의 희망퇴직 등 감원 한파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시장 위축 등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자산운용사 10개사 중 4개사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이날 발표한 ‘상반기(4~9월) 자산운용사 영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자산운용사 전체 8... 삼성자산, 코리아 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단기적인 주가상승과 하락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 코리아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SC은행에서 판매된다. 이 펀드는 설정 후 한달 내에 자산 총액의 50% 가량을 주식에 투자해 주가상승 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 50%는 그 후 3개월 동안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분할매수하여 변동성 장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