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 부진 '미운오리' CJ푸드빌, 백조로 거듭나 CJ(001040)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이재현 회장의 적극적이며 과감한 지원을 받았지만 적자에 허덕였던 '미운오리새끼' CJ푸드빌이 지난해 아름다운 '백조'로 재탄생됐다. 10일 증권,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2011년 매출 7900억원, 영업적자 182억원, 순손실 16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이 722억원이지만 현재 자기 자본이 420억원에 불과, 자본잠식 상태(2012년 ... 뚜레쥬르, '빵을 읽다' 캠페인 후 매출 15%↑ 뚜레쥬르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개한 '빵을 읽다' 캠페인으로 이전보다 매출이 오르고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캠페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전보다 매출이 15% 올랐고 재료를 꼼꼼히 살피는 등 소비자 구매 행동에도 변화를 줬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17일부터 모델 원빈과 김수현이 출연... 비비고, '비빔밥 나눔 행사' 진행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다음달 '비비고데이'를 맞아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주연 배우와 함께하는 '비빔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비비고데이'는 음력 1월1일 전날인 섣달 그믐날 가족과 친지, 이웃과 비빔밥을 나눠 먹는 전통을 잇는 날로 올해는 '비빔'과 '나눔'을 콘셉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한 김래원, 이광수를 ... 커피전문점들, 엔터+문화로 '차별화'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음악 스튜디오, 공연장 등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겸비하는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를 끌어모으겠다는 방안인 셈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달콤커피는 지난달 20일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한 팬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