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GS홈쇼핑, 재승인후 中企 판매수수료 ↓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조건부 재승인을 받은 이후 중소기업 제품 판매수수료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통위에 따르면 GS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판매수수료율은 재승인 전인 지난 2011년 기준 33.1%에서 현재 31.1%로 2%포인트 하락했으며, CJ오쇼핑도 같은 기간 33.5%에서 32.6%로 0.9%포인트 떨어졌다. ... "스마트폰 보급으로 TV 이용시간 줄어"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젊은층을 중심으로 미디어 이용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2012년 방송매체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1년 27.1%에서 지난해 57.5%로 급증했다. 또 스마트폰 등 신규매체 이용으로 TV 이용시간이 감소했다는 응답자는 29.3%를 기록해 전년도 21.0% 보... "인터넷 이용환경 팔짱 끼고 있어도 되나" 올해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와 내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등 잇단 국제회의 개최를 앞두고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제1회 국제 인터넷 거버넌스와 이용자의 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용자 중심 환경과 관련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거버넌스 이슈에 시민사회가 선제대응하자는 취지... ‘인터넷 거버넌스’ 첫 논의장 열린다 ‘국제 인터넷 거버넌스와 이용자의 참여 방안’을 주제로 오는 11일 건국대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국제전기통신규칙 개정안이 통과된 게 계기가 됐다. 국제전기통신규칙 개정안은 정부의 인터넷 규제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시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찬성표를 던져 논란을 야기한 ... 인수위, 업무보고 부실우려 인정..겹치기 일정 급히 변경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겹치기 일정 탓에 부처의 업무보고 부실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일정을 급히 조정했다. 10일 오후 인수위는 경제2분과 농촌진흥청 업무보고 시간을 16일 17시~18시에서 14일 17시~18시로 바꿨다. 경제2분과는 원래 16일 16시~18시에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도 받기로 돼 있었다. 농진청과 방통위 보고 일정이 같은 시간에 겹치는 탓에 하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