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출입기자 250명 늘어..인터넷·방송사 급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 기자 숫자가 5년전 이명박 인수위보다 훨씬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위는 15일 출입기자 현황을 발표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인수위 공동 기자회견장과 원격 브리핑실에 출입하는 언론사는 모두 194곳, 출입기자 수는 986명으로 5년전 736명보다 250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앙지 26개사에서 307명, 방송사 19개사 1... 인수위 하우스푸어 대책..금융권, 득실파악 분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하우스푸어 대책이 윤곽을 나타내는 가운데 새정부의 하우스푸어 대책이 은행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업계에서는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도입, 개인 프리워크아웃제도 확대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인 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큰 틀에서는 캠코의 신용회복기금 86... 감사원, 인수위에 복지전달체계 실태점검 방안 보고 감사원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감사원은 복지 전달 체계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 투자확대에 중점을 두고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 내용을 전했다. 감사원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 ... 朴 인수위, 정말 슬림한가..예산은 오히려 더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나치게 비밀과 보안을 강조하면서 '불통(不通)'이미지와 함께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문점도 쌓아가고 있다. 작고 효율적인 조직을 강조하며 인수위 구성인원을 지난 정부 인수위보다 크게 줄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활동인원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낮은 자세'로 업무보고를 받겠다면서도 업무보고 내용... 인수위 "최대석 후임 아직 결정 안 됐다" 지난 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직을 돌연 사퇴한 최대석 전 위원의 후임인선과 관련해 인수위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대석 위원의) 후임인선에 대해서는 당선인께서 결정한 바가 없고, 결정이 되면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인수위원을 추가로 결정할지 공석으로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