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동 예탁원 사장 "강소기업 해외DR 발행 성공사례 나올 것"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이 내년도 우리나라 강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발행과 관련해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김경동 사장은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DR 발행포럼'에서 "여러 정황 상 내년에 국내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에서 DR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추진한다면 중국과 인도 못지 않은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DR은 해외투자... 검찰, '불법사찰' 장진수·김경동 주무관 줄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혜 부장검사)은 5일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소환한 데 이어 장씨의 전임자인 김경동 전 주무관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장씨를 상대로 지난해 4월 관봉(官封) 형태의 5000만원을 전달받은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김 전 ... 예탁결제원, 터키와 펀드 플랫폼 교류협정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5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터키 청산결제기관(Takasbank)을 방문해 펀드 플랫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출처: 한국예탁결제원> 또 이날 양국의 자산운용산업 현황과 한국예탁결제원의 펀드넷(FundNet) 역할 등을 설명하는 공동 워크샵도 개최됐다. 행사에는 Takasbank 무랏 울루스 사장과 세자이 벡코즈 부사장 그리고 Tak...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에 김경동씨 한국예탁결제원 신입 사장에 김경동(사진) 전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가 임명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2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추천된 김경동 씨를 오는 7일자로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금융위는 4일 전했다. 마산 출신의 김경동 신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952년생으로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우리은행 업무지원본부 부행장을 거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