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투자자문회사 법규 핸드북' 발간 및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14일 ‘투자자문회사 법규 핸드북’을 발간하고 오는 15일 투자자문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진행되며 올해 투자자문회사 감독방향과 투자자문회사 법규 준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법규핸드북은 금감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에... 연금저축 수수료, 업권별 '평균' 못 넘긴다..수수료 인하 추진 연금저축 수수료가 업권별 평균수준 이하로 낮아지고,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전용 상품이 출시된다. 연금저축 계약 이전시 부과되는 수수료는 무료 또는 5000원 이하로 낮아진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 금리하락 등으로 수수료 추가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연금저축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융회사들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인수위 가계부채 들여다본다..금감원 자료제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가계부채 문제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임원을 호출해 자료제출을 요청하는 등 현안 파악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조영제 부원장보, 이기연 부원장보, 양형근 은행감독국장이 이날 삼청동 인수위를 방문했다. 인수위가 요구한 가계부채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자료요청이 있어서 (... 상호금융 수신금리 인하 유도.."효과 미지수" 금융당국이 최근 상호금융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수신금리를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상호금융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3년 더 연장되며 예탁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금융당국은 선제대응 차원에서 상호금융의 수신금리를 인하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후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