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당진에 영업점 열어 외환은행이 중부권 산업거점인 당진에 영업점을 열고 신규 기업고객 유치와 개인고객 기반 확대에 나선다. 외환은행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당진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를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이철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지점은 당진시청 인근에 위치한 복합영업점포로 주변 ... 중기청, 韓·中 중소기업 정책교류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제1차 한중 정책교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산업정책과 양국의 중소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들이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국의 정부(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국내·외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 외환銀, '2013년 새 출발 임원 워크숍' 개최 외환은행이 '2013년 새 출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리더십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KEB 열린교육원에서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61명이 올해 경영계획 공유와 전략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조별 분임토의, 분임토의 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임원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오는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딜로이트컨설팅의 김경준 대표가 '마키아밸리 군주론을 통해 본 리더십과 중소기업 경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준 대표는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위즈덤 하우스)을 펴낸 저자로 책에서 군주론의 내용을 현대적으... 외환銀, 3조원 한도 '2013 기업스마트론' 특판 외환은행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기업 스마트론'을 대상기업과 자금용도를 확대해 새롭게 선보인다. 외환은행은 총 한도 3조원의 '2013 기업스마트론'을 특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스마트론의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동일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외환은행은 총 한도 3조원 가운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