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개편의 네 가지 관전 포인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 개편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향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신설을 약속한 부처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부처 승격이 확정적이지만 ICT 전담부처 설립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인수위발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박근혜 당선자는 ICT 전담부처 설립과 부처 내 ICT 업무 ... 방통위, 사기성 백신 프로그램 1년새 크게 늘어 사기성 성능불량 백신 프로그램의 비율이 1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악성코드 탐지와 치료기능이 전혀 없는 사기성 백신프로그램의 비율이 전체 백신프로그램 중 지난 2011년 38.6%에서 2012년 41.6%로 크게 증가했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방통위는 4개월간 71개사 168종(유료 143종, 무료 25종)의 백신프로그램을... CJ오쇼핑·GS홈쇼핑, 재승인후 中企 판매수수료 ↓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조건부 재승인을 받은 이후 중소기업 제품 판매수수료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통위에 따르면 GS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판매수수료율은 재승인 전인 지난 2011년 기준 33.1%에서 현재 31.1%로 2%포인트 하락했으며, CJ오쇼핑도 같은 기간 33.5%에서 32.6%로 0.9%포인트 떨어졌다. ... "스마트폰 보급으로 TV 이용시간 줄어"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젊은층을 중심으로 미디어 이용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2012년 방송매체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1년 27.1%에서 지난해 57.5%로 급증했다. 또 스마트폰 등 신규매체 이용으로 TV 이용시간이 감소했다는 응답자는 29.3%를 기록해 전년도 21.0% 보... "인터넷 이용환경 팔짱 끼고 있어도 되나" 올해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와 내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등 잇단 국제회의 개최를 앞두고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제1회 국제 인터넷 거버넌스와 이용자의 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용자 중심 환경과 관련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거버넌스 이슈에 시민사회가 선제대응하자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