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계철 "방송통신 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 융합이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으므로 각종 법과 제도를 이에 맞추어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콘텐츠와 플랫폼 네트워크 기기를 아우르는 상생의 방송통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KISA, 도메인 분쟁 5건 중 1건 '미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한해 동안 발생한 도메인 분쟁 5건 중 1건은 미해결됐다고 15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kr도메인 분쟁조정 신청 및 결정 건수'는 모두 59건으로 이중 이전 19건, 말소 22건, 취하 7건 등 48건을 제외한 11건이 현재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분쟁이 진행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seoul'과 같은 ... 미래창조과학부로 ICT 통합..전담부처 결국 무산 정보통신기술(ICT) 전담부처 신설이 결국 좌절됐다. 박근혜 당선인이 야심차게 추진한 미래창조과학부에 엄청난 힘이 실리게 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강력히 추진한 방송통신 전담부처 신설은 결국 무산됐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려 한다"며 "미... 방통위 개편의 네 가지 관전 포인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 개편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향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신설을 약속한 부처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부처 승격이 확정적이지만 ICT 전담부처 설립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인수위발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박근혜 당선자는 ICT 전담부처 설립과 부처 내 ICT 업무 ... 방통위, 사기성 백신 프로그램 1년새 크게 늘어 사기성 성능불량 백신 프로그램의 비율이 1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악성코드 탐지와 치료기능이 전혀 없는 사기성 백신프로그램의 비율이 전체 백신프로그램 중 지난 2011년 38.6%에서 2012년 41.6%로 크게 증가했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방통위는 4개월간 71개사 168종(유료 143종, 무료 25종)의 백신프로그램을...